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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커넥트포럼’서 이주열 전 한은 총재 강연


입력 2022.06.15 10:09 수정 2022.06.15 10:09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사옥 전경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대한민국 기업 리더들을 위한 교류의 장인 ‘신한커넥트포럼’의 세 번째 정규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신한커넥트포럼은 15일 최고재무책임자(CFO)포럼과 오는 29일 최고경영자(CEO)포럼으로 나눠 진행하며 각 포럼 별로 1부, 2부 2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1부 강연은 메타버스 대표기업인 로블록스의 조쉬 애넌 상품매니지먼트 리더가 ‘AR·VR이 만들어가는 메타버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2부 강연은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가 ‘대외여건 변화와 국내경제의 향방’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전 총재의 강연은 지난 3월 한국은행 퇴임 후 처음 진행하는 외부강연이라는 점과 기준금리 인상·인플레이션 등으로 통화정책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측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한커넥트포럼은 올해 연말까지 CFO포럼과 CEO포럼으로 나눠 진행된다. 강연과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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