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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 부산 이기대 해안산책로 플로깅


입력 2022.06.17 16:40 수정 2022.06.17 16:40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이기대 성당부터 오륙도 선착장까지 5.4km 플로깅

인터지스 직원들이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 ⓒ동국제강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가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기대 해안산책로에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인터지스는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전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


임직원은 15명이 참여했다. 이기대 성당부터 오륙도 선착장까지 5.4km에 달하는 산책로를 걸으며 2시간 동안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 배출했다.


권광용 경영전략본부장은 “실천적 ESG활동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임직원 자발적 참여 기반 플로깅 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대 성당부터 오륙도 선착장까지 5.4km 플로깅

인터지스 직원들이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 ⓒ동국제강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가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기대 해안산책로에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인터지스는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전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


임직원은 15명이 참여했다. 이기대 성당부터 오륙도 선착장까지 5.4km에 달하는 산책로를 걸으며 2시간 동안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 배출했다.


권광용 경영전략본부장은 “실천적 ESG활동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임직원 자발적 참여 기반 플로깅 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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