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는 모발 영양 및 볼륨 케어에 특화된 ‘앤루트 클리닉 리 트리트 헤어 에센스’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떼가 지난해 출시한 고기능성 헤어 관리 라인인 앤루트 클리닉의 인기에 힘입어 그린빈 카페인과 3종 식물성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헤어 에센스를 출시한다.
샴푸와 트리트먼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헤어 관리 제품으로 현대인의 주요 관심거리로 부상한 두피 및 모발 건강을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안하고 관련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앤루트 클리닉 라인의 헤어 에센스는 그린빈(생두)에서 추출한 카페인 성분이 함유돼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며, 모발 밀도를 개선해 힘없는 모발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이와 함께 아르간 오일, 코코넛 오일, 호호바 오일로 조합된 식물성 오일이 모발 큐티클 표면을 3겹으로 코팅하고 모발 속 수분을 가둬 촉촉하고 탄력 있는 컬을 연출해 준다.
고농축의 영양감을 끈적임 없는 가벼운 에센스 제형에 담아 부담 없이 덧바르며 사용할 수 있으며, 바른 후 씻어낼 필요가 없어 사용이 간편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