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지난 7일 3개월 간 진행한 공식 서포터즈 ‘닥터지 찐팬’ 2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랜선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닥터지 찐팬은 닥터지를 사랑하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피부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게 만들자’는 기업 이념을 공유하는 공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닥터지 찐팬 2기 활동에는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1기와 마찬가지로 브랜드에 애정을 가진 팬슈머(팬+컨슈머)로 구성했다. 이들은 약 3개월간 닥터지와 함께 올바른 스킨케어 문화를 확산시키고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찐팬을 위해 자사의 Ai피부 분석 서비스 ‘옵티미 서비스’를 활용한 1:1피부 건강 멘토링, 건강한 일상을 위한 랜선 클래스, 피부 건강 짝꿍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한 닥터지 제품 리뷰와 더불어 일상 속 피부 건강을 위한 노력을 포스팅으로 기록하는 ‘#피부건강챌린G’를 통해 총 23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신제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수차례 진행된 품평회와 인터뷰를 통해 찐팬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제품 개발 과정 및 제형 개선 등에 반영했다. 찐팬 2기의 의견이 반영된 신제품은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오는 17일까지 닥터지 찐팬 3기를 모집한다. 이들은 내달부터 10월까지 100일 간 닥터지와 함께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한신혜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지난 3개월간 닥터지 찐팬 2기와 함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며 “닥터지 제품 체험 기회는 물론 피부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찐팬 3기도 모집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