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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행, 민주당 탄핵 추진시 자진사퇴설에 "검토한 바 없다"


입력 2025.03.20 16:43 수정 2025.03.20 16:43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일신 거취 포함 모든 이슈는 지금 내게 사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민주당의 탄핵 추진시 자진 사퇴할 것'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최상목 대행은 20일 출입 기자단에게 보낸 문자에서 "대외적으로는 통상전쟁이, 국내적으로는 연금개혁과 의료개혁 등 민생과 직결된 중요 현안이 숨가쁘게 진행되는 시점인 만큼 안정된 국정 운영과 국익 확보에 절박하게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일신의 거취를 포함한 그외 모든 이슈는 지금의 내게 사치에 불과하며 검토한 바도 없다"고 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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