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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학생성장통합지원을 위한 교육복지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수도권大 증원해 반도체 인재 양성? 지방大 다 죽는다"…확답피한 박순애
지방대 총장들 "운석열 정부 '지방대 시대' 캐치프래이즈와 정면 배치되는 정책""대학 학부 수준의 양성은 지방대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게 반도체 전문가들의 의견""너무도 심각한 지방대 현실을 교육부가 책상 앞에서 안이하게 인식"박순애 교육부 장관 "지방대 총장들과 소통 자리 만들고 대통령에게 현장 의견 전하겠다"
'국회의장 합의선출' 다음 날…여야, 법사위·사개특위·박순애 신경전
법사위·사개특위 여전히 평행선서로 "우리가 양보했다"며 공 떠넘겨공전하며 협상 담당자 회동 불발野 "박순애 국회 출석 불허"에 충돌도
박순애, 취임식부터 고개 숙였지만 '상처투성이 출발'…尹정부 교육개혁 우려
취임식서 "더 겸손한 마음" 거듭 강조…기존 제도·규제 재검토해 유연성·자율성 보장"고등교육 성장과 도약의 발목 잡았던 모래주머니 풀어나가겠다"음주운전 논란과 논문 표절 및 조교 갑질 의혹 등 전혀 해소되지 않은 상태박순애가 추진하는 정책들, 과연 신뢰를 받을 수 있을까?…교육계 강한 우려
박홍근 "尹, 박순애 '임명강행' 악수 둬…만취음주운전 전력자 첫 사회 부총리"
"여론조사 결과, 국민이 보낸 경고 가볍게 무시""부실인사 지적에 황당무개 궤변 늘어놔"
尹대통령, 박순애 임명장 수여하며 “언론·야당 공격받느라 고생”
박순애, 과거 만취 음주운전 전력 논란尹 “공격받느라 고생…소신껏 잘하라”민주당 “尹 상식·도덕성 땅에 떨어져”
'6만 전자' 회복 삼전·상승세 하이닉스…이유 있었네
'헌재 尹 선고 지연' 속 개헌 동력 살려 나가는 정치권
한 총리, 복귀 초읽기…최 대행도 부담 덜었다
"나 혼자 산다더니 이게 무슨 일…" 2030 대반전 일어났다
[데일리 헬스] 치어리더 이다혜, 최근 '이 성형' 고백...시술 후 관리법은?
'신사의 품격' 출연 女배우, 피부과서 시술받다 2도 화상 "의사, 5000만원 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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