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개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한산: 용의 출현' NFT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산: 용의 출연'은 개봉을 앞두고 영화 IP를 활용한 디지털 한정판 NFT를 선보였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나만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NFT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적 재미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한산: 용의 출현'이 선사할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프라이빗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산: 용의 출현' NFT는 영화에 등장하는 거북선을 3D로 구현한 것으로, 19일 화요일 오후 12시부터 1차 판매가 시작된다. 2차 판매는 7월 22일 금요일 오후 12시다.
이번 NFT는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기획 하였으며 미리 작품 내용이 모두 공개되는 일반적인 NFT와 달리, NFT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소장 권리를 위해 그라운드X에서 특별히 기술 지원을 하여 영화 개봉 전까지는 미리보기가 공개되고 개봉 이후 본 작품으로 교체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2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