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20일 오후 12시부터 ‘제1회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얼리버드 티켓을 단독 3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1회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듣는 음악 장르인 발라드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발라드 페스티벌이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강원도의 푸른 잔디밭에 누워 유명 발라더들의 감성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쉼표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공연은 9월23일부터 25일 3일간 진행되며,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다.
티몬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얼리버드 티켓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오픈하며, 1주일간 단독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가나다순) 김나영, 박정현, 박창근, 스텔라장, 아도이, 오존, 이무진, 이준호, 정승환, HYNN(박혜원)이 이름을 올렸다. 추후 발표될 2차 라인업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국내 처음 선보이는 발라드 페스티벌인데다 인기 여행지인 강원도에서 열려 발라더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할인 기회를 꼭 선점하시어 감성 가득한 가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