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앤드마크와 전속계약…김혜준·박진주·이주빈 등과 한솥밥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배우 류덕환이 앤드마크와 새롭게 출발한다.

20일 앤드마크는 "류덕환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앤드마크

이어 "배우뿐만 아니라 연출자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류덕환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류덕환은 드라마 '신의 퀴즈' 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아무도 모른다'와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천하장사 마돈나', '퀴즈왕', '국가부도의 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류덕환은 '장준환을 기다리며', '비공식 개강 총회', '내 아내가 살이 쪘다', '불침번' 등 단편 영화를 연출하며 감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앤드마크는 "이처럼 영역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덕환은 배우와 연출을 모두 소화해 내는 '듀얼 아티스트'로서 활발히 대중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