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5만3477명 확진…전주의 1.25배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7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3477명으로 집계됐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3477명으로 전주 같은 시간(4만2883명)의 1.25배에 달하는 수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 10만1561명보다는 4만8084명 적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만5658명(48.0%), 비수도권에서 2만7819명(52.0%)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5012명, 서울 7868명, 경북 3423명, 경남 3050명, 인천 2778명, 강원 2509명, 전북 2233명, 대구 2167명, 전남 2045명, 광주 1980명, 충남 1950명, 충북 1962명, 대전 1772명, 울산 1620명, 부산 1342명, 제주 1237명, 세종 52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