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티엘엔지니어링 코넥스시장 상장신청서 접수

2주간 상장심사 거쳐 승인 여부 결정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전경.ⓒ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5일 티엘엔지니어링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및 관련 기술 서비스업체로 클린룸 설계 및 시공이 주 사업인 티엘엔지니어링은의 자기자본 규모는 15억4100만원이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88억600만원과 순이익 5억1700만원이다. 지정자문인은 상상인증권이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상상인증권이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 실사 등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