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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서울 낮 최고 28도


입력 2022.09.11 17:38 수정 2022.09.11 17:38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에서 본 서울 하늘이 구름으로 인해 흐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권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70㎜, 전북·경남권 5∼20㎜, 전남권 5∼40㎜, 충청권 남부·경북권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남해 0.5∼3.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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