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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업, 친환경차 전기차에이어 수소차 까지 두마리 토끼 잡는다


입력 2022.09.26 09:00 수정 2022.09.23 16:39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우리산업(대표 김정우)이 1989년 창립 이후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최근 친환경차 시장의 전기차 열관리 핵심부품 연달은 수주에 이어 현대차의 신형 넥쏘 수소차에도 다른 필수 부품인 COD 히터를 독점 공급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현대차는 2018년 수소전기차 중형 SUV 넥쏘를 발표 후 신형 수소전기차가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하였다


수소차에 들어가는 COD 히터는 수소차 열관리 공조 시스템의 핵심부품으로 수소차 연료전지(스택)의 내수성은 온도관리와 물 배출 능력이 크게 좌우한다. 때문에 COD 히터라는 장치가 꼭 필요한데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스택의 온도를 관리하는 역할로 수소차의 필수 부품이다.


우리산업의 신규 수주건은 작년 8천억에 이어 올해도 비슷한 수준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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