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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호 한투증권 부회장, 차기 금투협회장 선거 ‘불출마’


입력 2022.09.27 15:45 수정 2022.09.27 15:45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나재철 현 협회장 올해 말 임기 만료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이 올해 말 예정된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27일 “유상호 부회장은 이번 금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한국투자증권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계속 힘을 보태 달라는 회사 측 요청에 따른 판단”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비록 협회장 선거에는 나서지 않지만 앞으로도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의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유 부회장의 말씀을 대신 전한다”고 덧붙였다.


나재철 현 금투협회장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유 부회장은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됐지만 이번에도 출마를 고사했다. 유 부회장은 2019년 제5대 금투협회장 선거 당시에도 유력한 후보로 꼽혔으나 불출마했다.


이번 선거의 출마 후보자로는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 등도 거론되고 있다.


나 회장은 지난 2020년 1월 취임해 임기 3년으로 올해 말 임기가 마무리된다. 나 회장은 연임과 관련해 아직 명확한 의사 표시를 하지 않은 상태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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