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포스코는 정탁 대표이사 사장이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의 중남미 3개국(칠레,우루과이,아르헨티나) 오는 9일~17일 순방 일정에 부산세계박람회 민간위원회 집행위원 자격으로 동행해, 14일(현지시간)에는 포스코그룹의 중점 교섭 대상국가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를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최정우 회장이 아르헨티나 현지를 방문해 알베르토 페르난데스(Alberto Angel Fernandez) 대통령에게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한 바 있으며, 지난 달에는 정탁 사장이 산티아고 카피에로(Santiago Cafiero) 외교통상부 장관을 예방하는 등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적극적인 유치교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현지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의 공원, 은행,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홍보 배너를 설치해 자국민은 물론 해외 방문객들에게도 대한민국의 부산엑스포 유치 의지를 널리 알려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2023년 말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가 결정되는 날까지 정부와 원팀(One Team)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포스코그룹이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포스코는 정탁 대표이사 사장이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의 중남미 3개국(칠레,우루과이,아르헨티나) 오는 9일~17일 순방 일정에 부산세계박람회 민간위원회 집행위원 자격으로 동행해, 14일(현지시간)에는 포스코그룹의 중점 교섭 대상국가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를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최정우 회장이 아르헨티나 현지를 방문해 알베르토 페르난데스(Alberto Angel Fernandez) 대통령에게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한 바 있으며, 지난 달에는 정탁 사장이 산티아고 카피에로(Santiago Cafiero) 외교통상부 장관을 예방하는 등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적극적인 유치교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현지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의 공원, 은행,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홍보 배너를 설치해 자국민은 물론 해외 방문객들에게도 대한민국의 부산엑스포 유치 의지를 널리 알려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2023년 말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가 결정되는 날까지 정부와 원팀(One Team)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