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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정진석 "김정은이 만에 하나 한반도에서 전술핵을 사용했을 때 과연 미국이 핵무기로 북한에 반격할 수 있겠나?"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북한의 무력 도발과 관련해 "김정은의 도발이 점입가경이다. 북한이 작은 일에도 발끈해서 언제든지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공포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 사용을 공언하면서 펼치고 있는 미치광이 전략의 복사판 이다"고 밝히며 "푸틴이 실제로 전술핵을 사용해도 미국과 나토는 핵 반격을 하지 못할 것이다. 김정은이 만에 하나 한반도에서 전술핵을 사용했을 때, 괌과 오키나와에 대한 북한의 핵 공격을 …
정진석 "김정은, 동북아 '미친개'가 생존전략…민주당은 뭔 생각하나"
"野, 아직도 北이 우리 향해 핵무기 사용 안할거라 믿나""文 김일성주의 추종 의심, 김문수뿐?…왜 北엔 말 못하나"
이준석 항고 포기…'정진석 비대위 효력' 인정 법원 결정에, 항고장 내지 않아
3∼5차 가처분 결정 대해 이의신청·항고장 제출 안해법원 "정진석 비대위 임명 하자 없어"…이준석 "터무니 없는 판결"
[與 당권주자 열전 ⑤] '뚝심 정치' 정진석, 위기수습 넘어 당권으로
정진석, 4개월 이어진 '與 혼란'에 종지부'위기' 넘어 '정비'에 박차…당내 장악력↑野, 대통령실과 격의 없는 소통 가능성도강점…위기수습 후 당권 도전 여부에 촉각
[10/14(금)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野 '정진석 징계안' 제출…與 '이재명 제소' 방침 '맞불 정국' 등
▲野 '정진석 징계안' 제출…與 '이재명 제소' 방침 '맞불 정국'더불어민주당이 13일 막말 논란을 빚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방산업체 주식 보유와 관련, 제소 방침을 밝혔다. 여야가 모두 각당 대표 논란에 대해 강경 대응하면서 대치 정국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은 이날 소속 의원 20명 명의로 정 비대위원장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접수했다. 정 비대위원장이 한미일 군사 합동 훈련을 둘러싼 논쟁 과정에서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다"…
방탄복 입은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하라"…"조폭식 협박" 후폭풍 [정국 기상대]
"변기보다 더러워" 매일 쓰는 '이것', 미끈거리면 '박테리아 득실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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