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0.19 12:37
수정 2022.10.19 12:38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신사옥에서 개최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기자회견'에서 “9만대 서버가 네 군데 데이터센터에 분포돼 있고 사고가 났을 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나 판교가 메인 데이터센터라 피해가 컸다”며 “12만대 서버를 안산에 짓고, 서울대 시흥 캠퍼스에도 그 정도 규모로 짓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