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저자극 더마 브랜드 셀라피는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가능한 고보습 바디케어 신제품 '에이리페어 아토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셀라피만의 연구 노하우를 결집해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심층 분석해 출시한 제품이다. 사용 48시간 이후 피부장벽 195.9% 개선력을 입증받은 에이리페어 아토 콤플렉스를 나노 리포좀 기법으로 처리해 수분 손실 방지, 피부장벽 강화는 물론 흡수력과 보습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에이리페어 아토 라인 3종은 ▲에이리페어 아토 크림 ▲에이리페어 아토 로션 ▲에이리페어 아토 탑투토워시로 구성됐다.
에이리페어 아토 크림은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고보습 크림이다. 사용 4주 후 건조로 인한 일시적 가려움 증상 176.8% 완화, 100시간 이후 피부 보습력 142.5% 증가 등 연약한 피부 보습과 피부장벽 강화 케어를 도와준다.
에이리페어 아토 로션은 외부자극을 받은 피부 진정에 뛰어난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 진정 테스트를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민정 에이블씨엔씨 상품본부 이사는 "셀라피만의 독보적인 고보습 포뮬러로 무장한 이번 신제품은 영유아기 태열, 침독, 땀띠 등으로 무너진 피부장벽 회복에 도움을 주고 극민감성 성인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강력한 더마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에이블씨엔씨는 셀라피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더마 화장품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