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역량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배우 김윤석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5일 "앞으로 당사는 김윤석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이후 한결같이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수많은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 온 김윤석이 당사의 새로운 가족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김윤석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988년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데뷔한 김윤석은 영화 '범죄의 재구성'(2004), '타짜'(2006) ;추격자'(2008) '황해'(2010) '도둑들'(2012) '검은 사제들'(2015) '남한산성'(2017) '모가디슈'(2021) 등에 출연했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마지막 시리즈 '노량: 죽음의 바다'와 '바이러스'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