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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신상품 홈쇼핑서 대박


입력 2022.10.25 15:18 수정 2022.10.25 15:18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엣지오브더월드.ⓒ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업계 최초 일정의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일주 10일' 신상품이 홈쇼핑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가 연계된 일정은 업계 유일의 모두투어 단독 상품으로 지난 23일 GS홈쇼핑을 통해 3800콜을 달성했다. 신규 지역 상품임에도 상당한 호응을 보였고 매출로 환산하면 약 110억원에 육박하는 수치다.


모두투어는 지난 6월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과 업무협약 체결 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여행 상품 개발을 해왔고, 지난달 박지훈 여행 도슨트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답사 때 촬영한 생동감 있는 현지 영상을 이번 홈쇼핑 방송에 활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표 상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PLUS왕의 귀환 고대 문명의 이집트 일주 10일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대표 관광지 ▲엣지 오브 더 월드 ▲알 마스막 ▲사우디 국립 박물관 등과 이집트 대표 관광지 ▲카이로 ▲아스완 ▲나일강 ▲후루가다 등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다


아울러 이집트에서 5성 디럭스급 나일강 크루즈 3박과 홍해의 대표 휴양지인 후루가다에서는 세계적인 럭셔리 체인 슈타이겐베르거의 ALL INCLUSIVE 리조트에 숙박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는 5성급의 월드 체인크라운 플라자 리야드 팰리스 호텔에 숙박한다.


모두투어 중동 지역 상품 담당자는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일정이 결합된 업계 최초의 상품을 홈쇼핑으로 선보였는데 기대보다 반응이 뜨거워서 놀랐다"며 "주요 관광지를 모두 볼 수 있으면서도 월컴 레스트 서비스를 비롯해 이집트의 대표 휴양지 후루가다에서의 자유 일정 등을 통해 보다 더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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