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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시사만평] 한동훈 "의원님은 뭘 거시겠나?"…김의겸 "쓸데없는 소리?"


입력 2022.10.26 14:51 수정 2022.10.26 14:53        데스크 (de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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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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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서 마주친 한 남성이 차량에 손을 부딪쳤다고 주장하며 자동차 운저낮에게 현금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돈 달라길래 지인에게 물어보겠다고 하니 갑자기 화를 버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9월 3일 오후 1시께 울산 중구의 한 골목길에서 발생했다.당시 제보자 A씨는 차량을 몰고 있었다. 이때 맞은편에는 흰색 옷을 입은 남성 B씨가 걸어왔고, A씨는 그대로 B씨를 지나쳐 갔다.잠시 후 B씨는 뒤를 돌아보더니 A씨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이후 A씨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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