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모든 것이 서툰 사회초년생에게…'이런 건 누구에게 물어보나요?'

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 사회초년생 꿀팁 48

쿠키뉴스 기획 연재 기사 [이생안망]

'이런 건 누구에게 물어보나요?'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꿀팁을 전수한다.

최근 출간된 '이런 건 누구에게 물어보나요?'는 누구에게 뭘 물어야 할지 도대체 모르겠는 사회초년생을 위해 여러 가이드들을 담아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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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취재와 센스 있는 글로 화제가 된 쿠키뉴스 기획 연재 기사 '이생안망'이 책으로 탄생했다. '이번 생은 망했다'고 외치는 2030세대들을 향해 '이런 건 누구에게 물어보나요?'가 친절하게 꿀팁들을 알려준다.

카톡의 짧고, 또 가벼운 대화법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을 향해 회사에서는 이메일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또 명함을 주고받을 때 유의해야 할 예의는 없는지 등 모두가 알 법한 내용이지만 막상 닥치면 고민이 되는 가벼운 질문들로 흥미를 유발한다.

여기에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받는 방법부터 첫 보험가입에 대한 조언과 주식 투자 상식을 공부하는 방법까지. 크고 작은 고민들을 고루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끌어낸다.

아직은 '이번 생이 망했다'고 외치기엔 너무 이른 2030세대에게 어렵지 않은 가이드북이 될 '이런 건 누구에게 물어보나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