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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2만9249명 코로나 신규 확진…전날보다 1134명 늘어


입력 2022.10.28 19:27 수정 2022.10.28 19:28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수도권 55.3%, 비수도권 44.7% 확진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금요일인 2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924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2만924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의 2만8115명보다 1134명, 1주 전인 21일 2만1334명보다는 7915명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모두 1만6172명(55.3%)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8869명, 서울 5713명, 인천 1590명 순이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3077명(44.7%)이 확진됐다. 경북 1831명, 대구 1491명, 강원 1380명, 충남 1323명, 경남 1266명, 전북 1030명, 부산 920명, 광주 870명, 대전 770명, 울산 764명, 전남 704명, 충북 546명, 제주 155명, 세종 27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5924명으로 1주 전보다 1만1173명 증가했다.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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