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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시즌2로 돌아온다…11월 중 촬영 시작


입력 2022.11.01 09:48 수정 2022.11.01 09:48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신소율·최희·은가은 등

기존 출연진 그대로 새 시즌 출연

'언니들의 셰어하우스'가 새롭게 돌아온다.


1일 동아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측은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 11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방송된 시즌1에서는 신소율, 최희, 은가은의 일상을 통해 여성들의 놀이, 먹방, 토크, 생활 정보 등을 담아냈었다.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측에 따르면 신소율, 최희, 은가은까지 기존 출연진이 그대로 새 시즌의 출연을 확정했다.


제작사 제이디티씨엔에프(JDT C&F)는 "세 언니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아내며 기존 뷰티 프로그램의 틀을 깬 관찰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셰어하우스'가 두 번째 시즌에서 선보일 또 다른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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