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티웨이항공, 동남아·일본 운항편 확대… 하늘길 확장 '속도'


입력 2022.11.07 09:23 수정 2022.11.07 09:25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11~12월 운항노선 확대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동남아, 일본 노선 위주로 운항편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일본 여행 수요 급증에 따라 이달 내로 대구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노선과 제주~오사카, 부산~오사카 노선을 추가한다.


또 인천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노선은 다음 달까지 최대 매일 3회 운항으로 확대하고 일부 편에는 347석 규모의 A330 기종을 투입시켜 공급석 확대에 나선다.


12월에는 최초의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 노선 신규 취항을 비롯해 인천~오키나와, 김포~타이베이(송산),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대구~세부, 인천~치앙마이, 인천~비엔티안 등 노선 운항을 추가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국제선 확대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 일본, 동남아 지역 총 19개 노선 대상으로 특가 운임과 왕복 예약 시 할인코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해외 취항지 노선으로 하늘길을 넓혀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도울 것”이라며 “항공권 예약 및 노선별 운항 스케줄 확인은 티웨이항공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