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7일 진행된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몇년 내 네이버웹툰의 미국 내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네이버웹툰이 지난 수년간 문피아, 시리즈, 웹툰 등 서비스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연결하고 일본에 진출해 일본 최대의 사업자까지 이르는 빠른 성장을 이뤄낸 성공방정식을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무대에서도 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얼굴 공개한 사람 전부 고소했다"…이태원 참사 '토끼머리띠'男
이태원 참사 당시 대규모 인파 속에서 고의적으로 사람들을 밀었다는 의혹에 휩싸인 이른바 '토끼 머리띠' 남성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신의 얼굴을 공개한 누리꾼들을 고소했다고 밝혔다.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핼러윈의 비극, 외면당한 SOS'편에 출연한 '토끼 머리띠' 남성 A씨는 "내 얼굴이 다 공개가 됐다"며 분통을 터뜨렸다.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토끼 머리띠'를 한 남성이 골목에 몰린 시민들을 일부러 밀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토끼 머리띠' 남성의 신상을 파헤치는 누리꾼들…
단독 서강대 교수, 예비군 훈련으로 시험 못 본 학생들 '0점' 처리 논란…"원칙대로 시행하는 것"
서강대학교의 한 교수가 예비군 훈련 참석으로 퀴즈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0점'을 부여해 논란이 일고 있다.3일 데일리안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서강대학교 공과대학 A교수는 2022학년도 2학기 수업을 진행하며 사전 공지 없이 퀴즈 시험을 봤다.문제는 시험 당일 예비군 훈련에 참석해 응시하지 못한 학생이 다수 있었다는 점이다.A교수는 이 학생들 모두에게 0점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해당 교수의 처사에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A교수의 행동은 현행법 위반 소지가 있다. 현행 예비군법 제10조 2항에는 '고등…
"모든 학생 분들께 심심한 사과"…예비군 '0점' 처리한 교수, 고개 숙이며 한 말
예비군 훈련 참석으로 퀴즈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0점'을 부여한 서강대학교 교수가 사과했다.서강대 공과대학 A교수는 4일 과목 공지를 통해 "재시험 처리에 대한 양해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A교수는 "그동안 서강대에 재직하며 강의를 통해 많은 전례를 겪으며 모든 학생들에게 최대한 공정한 교과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나름의 수업 방침을 정해 진행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이번에 여러 학우들이 같은 이유로 수업에 참석, 그리고 유고 결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제가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그걸 같은 경우로 처리…
예비군 훈련 참석 학생 '0점' 처리한 서강대 교수…결국 재시험 치르기로
예비군 훈련 참석으로 퀴즈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수강생을 '0점' 처리해 논란에 휩싸인 서강대학교 공과대학 교수가 결국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다.서강대 A교수는 3일 데일리안에 "예비군 훈련으로 인한 (퀴즈 시험) 미응시자들은 '재 퀴즈'를 시행하는 것으로 됐다"고 전했다.A교수는 이날 낮 12시 57분쯤 공지를 통해 학생들에게도 재시험 시행 사실을 통보했다.A교수는 "유고 결석으로 인한 퀴즈 미응시 학생들에게 다른 퀴즈로 대체할 기회를 주는 데 대해 반대 의견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면서 "학기 초에 공지를 했고, 그걸 원…
윤상현, '尹석고대죄' 박지원에 "젊은 죽음 발판삼아 뭘 얻으려고"
"언제까지 선동으로 무능을 감출걸간참사를 찬스로 삼으려는 민주당 후배 꾸짖어 주시라"
'6만 전자' 회복 삼전·상승세 하이닉스…이유 있었네
'헌재 尹 선고 지연' 속 개헌 동력 살려 나가는 정치권
한 총리, 복귀 초읽기…최 대행도 부담 덜었다
"나 혼자 산다더니 이게 무슨 일…" 2030 대반전 일어났다
[데일리 헬스] 치어리더 이다혜, 최근 '이 성형' 고백...시술 후 관리법은?
'신사의 품격' 출연 女배우, 피부과서 시술받다 2도 화상 "의사, 5000만원 배상하라"
실시간 랭킹 더보기
IT/과학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발기의 난 – 세우지 못한 나라.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민주당, 탄핵 승부 패색 짙어진 건가?
정명섭의 실록 읽기
새로운 도읍, 한양
韓게임 세계 무대서 뛰게 한다는 이재명…어떻게? [기자수첩-ICT]
갈대 같은 투심, '스토리'로 붙들어라 [기자수첩-증권]
사이버렉카의 무지성 폭로로 김새론의 명예가 회복될까? [기자수첩-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