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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장연, 지하철 5호선 출근 시위에 운행 지연중


입력 2022.11.09 08:31 수정 2022.11.09 08:31        이상준 기자 (bm2112@dailian.co.kr)

9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탑승 시위를 진행 중이다. ⓒ 연합뉴스

9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탑승 시위로 전구간 열차가 지연 운행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오전 8시 현재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5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5호선 열차운행이 상당시간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지하철 5호선 천호역에서 출발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지나 4호선 한성대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후 오전 10시에 성북구 자립생활예산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상준 기자 (bm2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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