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8일 충남 서산시 소재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헤아림 봉사단 25명과 신영수 농협손보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뱅길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파 심기, 생강 캐기 등을 실시하며 수확 철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께 건강선물세트 60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 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수확기에 자매마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