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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간 대장정…쉐보레, ‘아메리칸 오토캠핑’ 폴 인 러브 위드 쉐비 종료


입력 2022.11.14 10:08 수정 2022.11.14 10:09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소형부터 초대형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선사

쉐보레 ‘폴 인 러브 위드 쉐비’ 오토캠핑 캠페인 모습 ⓒ제너럴모터스(GM)

제너럴모터스(GM)는 캠페인 ‘폴 인 러브 위드 쉐비(Fall in love with chevy)'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폴 인 러브 위드 쉐비는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쉐보레의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와 함께 고객들이 정통 아메리칸 감성의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지난 지난달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소달산 자락에 위치한 여주관광농원에 마련된 쉐보레 전용 캠핑장에서 개최됐다.


캠핑 참가자를 모집하는 사전 접수 기간에는 1000여 명이 응모해 약 6: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쉐보레 오토캠핑에 대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총 27일간 진행된 캠핑기간에는 약 170여 개 팀, 7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기간 중 상시 진행된 테스트 드라이빙과 도슨트 프로그램을 포함해 ‘차박’, ‘패밀리’, ‘반려동물’을 주제로 매주 주말에 진행된 스페셜 프로그램들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너 고객 참가자의 경우 절반 이상이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 등 쉐보레의 수입차량으로 구성됐다.


실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쉐보레는 지난달 1586대로 연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베스트셀링 브랜드 4위에 올랐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부터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까지 소형에서 초대형을 아우르는 RV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중 트래버스와 타호, 콜로라도는 모두 전장이 5m가 넘는 대형 모델로 공간 활용성이 높으며 고급 트레일러링 특화 기술이 탑재됐다.


정정윤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임원은 “쉐보레는 차박, 캠핑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대한 높은 소비자 선호도에 맞춰 다양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픽업트럭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정통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과 프리미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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