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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오휘 VR 전시회 '더 퍼스트 메종' 오픈


입력 2022.11.14 14:09 수정 2022.11.14 14:09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오휘 VR 전시회.ⓒ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감성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는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해온 더 퍼스트의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전시회 ‘더 퍼스트 메종(The First Maison)’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더 퍼스트 메종은 오휘 더 퍼스트가 오랜 시간 축척해온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공간이다. 누구에게나 아름답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첫번째 공간이 있는 것처럼 더 퍼스트 메종은 오휘가 전달하는 빛나는 아름다움과 함께 오래 기억에 남는 여운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더 퍼스트 메종은 ▲컨시어지 ▲메인홀 ▲뮤직홀 ▲갤러리홀 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됐고, 각 공간에서 오휘 뮤즈 김태리의 환영인사와 또 다른 뮤즈인 손석구의 도슨트로 오휘의 숨겨진 스토리에 대한 가이드가 제공된다.


첫 번째 공간인 컨시어지는 오휘 뮤즈 김태리의 환영인사와 함께 더 퍼스트 에디션들의 모티브들로 꾸며진 더 퍼스트 카페(The First Café)를 경험할 수 있다. 메인 홀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대표 제품의 에디션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올해는 ‘더 퍼스트 앰풀 어드밴스드 더 클래식 컬렉션’에 담긴 이야기를 손석구의 목소리와 함께 들어볼 수 있다.


뮤직홀에서는 오휘 ‘2022더 클래식 컬렉션’에 영감이 됐던 클래식 음악 4곡을 ‘레이어스 클래식’, ‘갬블러크루’, ‘대니구&오은철’, ‘밴드LUCY’가 재해석한 연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홀은 역대 ‘더 퍼스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2018년부터 이어진 컬렉션의 히스토리뿐 만 아니라 앞으로 선보일 오휘의 새로운 컬렉션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오휘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가상 전시회는 제품을 사용하는 경험마저 아름다워야 한다는 오휘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 선보이게 됐다”며 “음악과 예술이 가득한 이 공간에서 잠시나마 어느 유럽의 클래식 하우스에 있는 듯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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