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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홍근 "윤핵관, 국정조사 결사 저지 돌격대 자처…尹 '어깨 팡팡'에 의기양양"
"적반하장으로 책임 돌리는 정부·여당에 굴할 수 없어국정조사·특검 등 국회법 모든 권한 이용해 진상규명"
박홍근 "158명 희생, 국정조사가 왜 이재명 살리기? 모든 방법 동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무언가 논의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민의힘을 향해 "친윤 깃발을 휘두르며 젊은 당대표를 내쫓았던 윤핵관이 이번에는 국정조사 결사저지 돌격대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태원 국정조사가 이재명 방탄이라는 해괴한 논리를 들이대며 중진이 만장일치로 반대했다는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158명 소중한 생명이 희생됐다. 비극적 참사의 진실 밝히기 위한 국정조사가 왜 정쟁이고 이재명 살리기냐? 총리, 장관, 수석, 비…
각각 자리에 앉는 주호영-박홍근
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인사를 나눈 뒤 각각 자리에 앉고 있다.
대화하는 김진표-주호영-박홍근
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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