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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 ‘스테리 페어리 윈터’ 패키지 선봬


입력 2022.11.15 11:11 수정 2022.11.15 11:12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스테리 페어리 윈터 (Starry Fairy Winter)’ 패키지를 15일(화)부터 2023년 2월 28일(화)까지 선보인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마침표인 연말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작점인 새해가 모두 공존하는 ‘겨울’은 한 해 중 가장 로맨틱하고 설렘 가득한 계절로 꼽힌다.


이러한 계절의 무드를 담아 MZ 세대 사이에서 사랑 받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선보이는 주얼리 굿즈와 더불어 겨울과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니치 향수로 올 겨울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먼저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얼리 브랜드 편집샵 ‘아몬즈’와 주얼리 브랜드 ‘딥 브로우’ 와 협업으로 탄생한 트렌디하면서도 러블리한 굿즈가 제공 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주얼리 플랫폼인 ‘아몬즈’와 협업하여 제작한 한정판 미니 주얼리 박스는 여행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로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러블리한 뮤트 핑크색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딥브로우’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골드 하트 진주 목걸이를 제공해 두툼한 겨울 코트 속 나만의 반짝이는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위트 룸 타입 예약 시에는 공통혜택과 더불어 니치 향수 브랜드 ‘르페르소나’를 대표하는 4가지 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오드퍼퓸 디스커버리 세트와 센티드 핸드크림을 제공해 무드의 계절 겨울을 한층 더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본 패키지에 제공되는 오드퍼퓸 디스커버리 세트는 사랑, 힐링, 자신감, 존재감이라는 서로 다른 4개의 페르소나를 향기로 구현한 ‘르페르소나’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향기로 탐험하는 이색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루이비통과 협업하는 아트 디렉터가 제작한 화려하면서도 매력 있는 일러스트는 마치 미술 작품을 보는 듯 시각을 자극해 감각을 깨워준다.


이와 함께 올 연말까지 웨스틴 조선 서울 1층 로비에서는 ‘르페르소나’ 체험 공간을 조성해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후각과 시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경험을 선사 할 예정이다.


겨울 밤을 조금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는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라운지앤바에서 ‘르페르소나’의 유니크한 향을 담은 특별한 칵테일을 즐겨볼 것을 제안한다.


르페르소나 향수 4가지 향수의 특징을 담아 핑크 레이크(Pink Lake), 선셋 오브 화이트 비치(Sunset of White Beach), 블러드 앤 샌드 (Blood and Sand), 드라이 마티니 (Dry Martini) 총 4종의 칵테일을 준비해 취향에 맞는 향기를 칵테일로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여기에 라운지앤바의 시그니처 메뉴인 특제 소스를 곁들인 돈가츠 샌드위치와 트러플 프라이를 함께 제공해 더욱 낭만 넘치는 밤을 만끽할 수 있다.


본 패키지는 11월 15일(화)부터 2023년 2월 28일(화)까지 예약 가능하며, 11월 21일(월)부터 2023년 2월 28일(화)까지 투숙 가능하다.


한편, 본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11월 15일(화)부터 11월 30일(수)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 동안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최대 4만원의 패키지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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