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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4박 6일 동남아 순방 마치고 16일 오전 서울 도착


입력 2022.11.16 08:07 수정 2022.11.16 09:37        최현욱 기자 (iiiai0720@dailian.co.kr)

16일 오전 6시 50분 서울 도착

아세안 및 G20 정상회의 참석 등 동남아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 내리고 있다.ⓒ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4박 6일간의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 50분경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중을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과 차례대로 악수하며 "고생 많았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떠나 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비롯해 한미·한일·한미일 정상회담 등을 소화했다. 14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옮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관련 일정이 참석한 뒤 귀국길에 올랐다.


귀국 직전 SNS 메시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자유와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우리가 직면한 복합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최현욱 기자 (iiiai07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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