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향목 LG화학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향목 부사장은 양극재사업부장으로써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향목 부사장은 KAIST 화학공학 박사 출신의 2차전지 및 전지소재 전문가로, 2017년 1월 양극재사업부장으로 부임해 기술 역량 강화, 생산성 확보 등을 통해 양극재 사업을 크게 성장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주요 약력은 다음과 같다.
▲1966년생 ▲고려대(화학공학) 학사 ▲KAIST(화학공학) 석사 ▲ KAIST(화학공학) 박사 ▲2012년 전지.공정기술담당 상무 ▲2014년 중국남경소형전지생산법인장(상무) ▲ 2017년~현재 양극재사업부장 ▲2020년 전무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