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민경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8일 소속사 제이디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경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민경은 이날 출연 예정이었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도 불참한다. SBS 관계자는 "김민경을 대신해 스페셜DJ는 최성민이 맡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렸던 '2022 IPSC 핸드건 월드슛'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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