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둔촌주공을 재건축한 '올림픽파크 포레온'과 장위4구역을 재개발한 '장위자이 레디언트' 등 대규모 물량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1만3324가구(임대·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선 올림픽파크 포레온(4786가구)과 장위자이 레디언트(1330가구)의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 단지는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경기에서는 파주시 호반써밋 이스트 파크(1110가구),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640가구) 등 4곳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음성 아이파크 등 4곳이 개관하며, 당첨자 발표는 13곳, 정당 계약은 11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