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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LH 서울지역본부와 '치매파트너 업무협약'


입력 2022.12.06 15:22 수정 2022.12.06 15:23        김태호 기자 (thkim@dailian.co.kr)

경기 구리시가 LH 서울지역본부와 전국 최초로 치매인식 개선 및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파트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채매에 관해 선제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고령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매 친화 환경업무 협력을 통해 원활히 업무추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의 주 내용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조성 ▲치매극복 행사 및 캠페인 동참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 협력 ▲지역자원 발굴 및 정보 공유를 통해 LH 서울지역본부와 치매관리사업 발전시킬 계획이다.


조인수 LH 서울지역본부장은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주 거주하는 임대아파트 조성, 구리시와 선제적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과 업무 협약으로 치매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와 함께 치매사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향후 치매 안심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 인식개선과 사회 안전망 구축 등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이 최소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협약에 적극 협력헤준 LH 서울지역본부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민들 보건·복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김태호 기자 (t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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