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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경동시장과 지역 상생 협약...상생 기금 조성


입력 2022.12.15 15:52 수정 2022.12.15 15:53        김민호기자 (mino@dailian.co.kr)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스타벅스코리아가 15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본관에 전통시장 상인들과 특별 상생을 위해 오픈한 '경동 1960 매장'에서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은 1960년대 지어진 후 현재 사용되지 않는 폐극장을 지역적 의미를 되새기고 상생의 가치를 더하기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 지역 인프라 개선을 포함해 시장 유관자의 스타벅스 바리스타 채용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형태 상생 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본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 상생 기금으로 조성한다.

김민호 기자 (min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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