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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벽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다.
내년도 예산안 638조7000억원, 국회 본회의 통과
당초 정부안보다 3000억원 줄고 국가채무도 감소
2023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 총 638조7000억원 규모
24일 새벽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638조7000억원의 2023년도 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다.
638조7000억원 규모 2023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
속보 638.7조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
[속보] 638.7조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
법인세·금투세·종부세법…국회, 예산부수법안 19건 처리
내년도 예산안의 세입 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해줄 세입 예산안 부수법안들이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여야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본회의를 열어 막판 쟁점이었던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예산 부수법안 15건 등을 처리했다.법인세법 개정안의 경우 재석 274명 중 찬성 203명, 반대 37명, 기권 34명으로 통과됐다.앞서 여야는 최대 쟁점이었던 법인세 문제를 현행 과세표준 구간별로 각 1%씩 세율을 인하하는데 합의했다.당초 정부안은 영업소득 3000억원 이상 기업의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행 25%에서 2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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