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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리, 日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결혼


입력 2022.12.26 09:33 수정 2022.12.26 09:3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양국 문화의 발전적인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다”

배우 현리가 일본 배우와 결혼했다.


26일 현리의 소속사 더 트루쓰 측은 현리가 일본 배우인 마치다 케이타 씨와 25일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더 트루쓰

더 트루쓰 측에 따르면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5년의 교제 끝에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현리는 더 트루쓰 측을 통해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양국 문화의 발전적인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다”며 “결혼 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 그리고 한국 작품으로 여러분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리와 마치다 케이타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종착의 장소’, 2018년 방영된 NHK 드라마 ‘여자적 생활’에 함께 출연했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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