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롯데와 올인데이…여행·나들이 인기 상품 최대 80% 할인

ⓒ티몬

티몬은 19일 ‘티몬투어X롯데 올인데이’를 열고 여행과 나들이를 위한 인기 상품들을 단독으로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설을 앞두고 도심 속 호캉스를 찾는 고객들이 급증한 가운데 티몬이 롯데와 손잡고 늦은 설캉스족은 물론 다양한 여행객 니즈를 사로잡을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

실제 1월1일부터 17일까지 국내 숙박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서울 지역 호텔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5% 증가하며 짧은 연휴 기간 도심에서 즐기는 ‘설캉스(설+호캉스)’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호텔 카테고리 전체 매출도 지난해 동기간보다 64% 급증했다.

이에 실용적이고 편안한 시설을 합리적인 금액에 누릴 수 있는 비즈니스호텔 ▲롯데시티호텔 7개 지점(마포·김포공항·제주·대전·구로·명동·울산)을 최대 80% 할인한 초특가에 판매한다. 특히 이날 오후 3시에는 티몬 라이브 커머스 ‘TVON(티비온)’에서 라방을 진행하며 방송 중 구매자 전원에게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에 즐길 수 있는 초특가 테마파크 입장권도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 이용권을 최대 45% 할인가에 선보인다. 당일 나들이로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최대 49% 할인 ▲서울스카이는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설연휴를 앞두고 있는 만큼 롯데와 손잡과 다양한 여행·나들이 상품들을 역대급 혜택으로 마련했다”며 “이번 롯데 올인데이를 활용해 소중한 이들과 함께 설 연휴는 물론 겨울 방학,휴가 시즌 등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