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를 지속 중인 가운데 12일 1만2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051명 늘어 누적 3035만199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11일) 1만2805명 대비 754명 적은 수준으로, 1주일 전인 지난 5일 1만4011명보다도 1960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679명, 서울 20126명, 부산 863명, 경남 941명, 대구 595명, 경북 718명, 인천 639명, 충남 500명, 전남 446명, 전북 456명, 광주 444명, 충북 411명, 울산 333명, 대전 253명, 강원 327명, 제주 223명, 세종 88명, 검역 9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23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3만3736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