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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경기도 성남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에서 마련된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의 빈소에 조문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6쪽의 유서 "이재명, 더 이상 희생 없어야…권한도 없는데 피의자 입건, 집안 풍비박산"
숨진 전 비서실장, 유서에 이재명 직접 겨냥 "이제 정치 내려 놓으라"검찰수사 관련 억울함도 담겨…가족에 미안한 심경도 밝혀유족 "성남FC 관련 한차례 검찰 조사…김성태 모친상 조문 보도 후 스트레스"경찰, 타살 혐의점 발견 못 해…사망 경위 밝히기 위해 시신부검 영장 신청
이재명, 前비서실장 조문 5시간째 대기 중…유족 협의 진척 없어
일정 취소 후 1시 빈소 방문 계획했지만 불발민주당 측, 유족 협의 나섰지만 진척 없어
이재명 "前비서실장 죽음,압박수사 탓"...檢 "작년 한 차례 조사뿐, 이후 출석 요구 없었다" [영상]
검찰이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전모씨가 지난 9일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검찰의 압박수사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이 대표의 발언을 반박했다. 검찰은 "성남FC 사건 외에 별도의 조사나 출석요구는 없었다"고 했다.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고인의)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난해 12월 한 차례 영상녹화를 진행했고 이후 별도 조사나 출석 요구를 한 적이 없다"고 했다.이어 "이재명 대표의 정치후원금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한 바 없…
'사법 리스크'에 백약이 무효…'5번째 사망'에 이재명 현장일정 '올스톱'
도지사 시절 비서실장 극단적 선택김문기처럼 "모른다"할 수 없는 관계민생경제행보 취소, 빈소 조문키로'사법 리스크' 심각한 현주소 보여줘
'도대체 몇 명째냐'…與 "이재명, 죽음의 정치 이제 멈춰라"
전형수 극단적 선택에 정치권 파장이재명 주변 최소 7명 극단 선택 시도與 "억울한 죽음 막을 사람 이재명뿐"野 의원들 향해선 "보고만 있을 거냐"
韓게임 세계 무대서 뛰게 한다는 이재명…어떻게? [기자수첩-ICT]
안철수 "민주당, '최고존엄 아버지' 건드렸다고 고발…어디서 인간성 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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