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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관공선부두 항만시설 일제정비


입력 2023.04.03 11:54 수정 2023.04.03 11:55        김성웅 기자 (lyeksw53@dailian.co.kr)

항만 이용자 안전성 확보 차원…야광표지·부잔교 도색 등

인천항만공사(IPA)는 항만시설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항 관공선부두 3개소의 항만시설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3일 IPA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북항 관공선부두와 연안항 역무선부두, 신항 관리부두 등 관공선부두 3개소에 대해 야간 통항 선박의 안전한 이·접안을 위한 야광표지 설치와 계류질서 강화를 위한 선석 번호 표시, 부잔교 식별을 위한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3일 IPA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북항 관공선부두와 연안항 역무선부두, 신항 관리부두 등 관공선부두 3개소에 대해 야간 통항 선박의 안전한 이·접안을 위한 야광표지 설치와 계류질서 강화를 위한 선석 번호 표시, 부잔교 식별을 위한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IPA는 이번 정비 사업으로 야간작업 시에도 항만시설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도ㅔ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A 김순철 항만운영실장은 “이번 일제정비는 관공선 부두 이용자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항만 내 안전시설 보강을 통해 안전한 인천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을 진행했다.


IPA는 이번 정비 사업으로 야간작업 시에도 항만시설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도ㅔ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A 김순철 항만운영실장은 “이번 일제정비는 관공선 부두 이용자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항만 내 안전시설 보강을 통해 안전한 인천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IPA가 항만시설 이용자를 위해 부잔교 식별을 위한 도색작업을 실시했다.ⓒ인천항만공사 제공

김성웅 기자 (lyeksw5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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