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피츠버그 내야수 최지만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피츠버그는 16일(한국시간) 최지만이 왼쪽 발 아킬레스 힘줄에 불편함을 느낀다며 10일짜리 IL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최지만은 전날 경기에 나서기 직전, 왼쪽 발목 통증을 호소했고 구단 측 역시 이를 받아들여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올 시즌 피츠버그로 이적한 최지만은 9경기에 나서 타율 0.125 2홈런 2타점을 기록 중이다.
‘클린스만 보는 앞에서’ 손흥민·황희찬 나란히 득점
축구대표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이 영국을 찾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나란히 골을 터뜨렸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와 홈경기서 2-3 역전패했다.선제골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14분 이반 페리시치의 컷백 패스를 받아 그대로 왼발 슈팅으로 본머스 골망을 갈랐다.2경기 연속 골맛을 본 손흥민은 리그 8호골을 터뜨렸고 이제 2골만 더 하면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기록을 완성…
강원FC 최용수 감독,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강원FC 최용수 감독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지난 11일 오전 강릉시 난곡동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397ha의 산림과 주택·호텔·펜션 등 건물 100채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 다음 날인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FA CUP 홈경기 예정이었던 강원FC는 재난 상황으로 경기를 연기하게 됐다.산불 소식을 듣자마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최용수 감독은 “축구보다 사람이 먼저”라며 선수단과 함께 곧장 이재민 대피소로 향했다. 코칭·지원 스태프와 선수단 30명은 구호 물품 상자를 옮기는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재민을 도왔…
빅매치 앞둔 박지영·박민지·박현경, 각오와 전략은?
2023 KLPGA 투어 시즌 초반서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빅매치가 펼쳐진다.14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는 투어를 대표하는 강자인 박지영, 박민지, 박현경이 챔피언조에 묶여 우승을 겨룬다.디펜딩 챔피언인 박지영은 전날 열린 3라운드서 3타를 더 줄이며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서는데 성공했다. 1부 투어 통산 15승에 빛나는 박민지 역시 계속해서 타수를 줄여나가는 관록을 선보였고 마침내 공동 2위까지 치고 올라오는데 성공했다. KLPGA 투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
손흥민 득점도 소용없다…구멍 뻥 뚫린 토트넘
손흥민, 본머스전에서 2경기 연속골 '리그 8호골'토트넘은 3골 내주면서 승점 쌓기 실패, 5위 머물러
‘차준환 프리 1위’ 한국 피겨, 일본 제치고 팀 트로피 준우승 쾌거
랭킹 포인트 95점 얻으며 일본 1점 차로 따돌려여자 싱글 이해인, 쇼트와 프리서 모두 1위 기염
[속보] 국방부, 前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총장 '기소휴직' 조치
[속보] 한은, 기준금리 2.75%로 0.25%P 인하
"공수처, 尹영장 기각되자 입맛대로 관할 바꿔…'영장 쇼핑' 매우 이례적" [법조계에 물어보니 626]
최상목 “17년만에 해제 가능한 GB 총면적 확대”
‘캡틴아메리카 복장’ 尹지지자, CIA 블랙요원 아닌 'XX' 출신이었다?
불난 빌라서 주민 구했더니 수리비 배상?...광주시장 "걱정 말라"
실시간 랭킹 더보기
스포츠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기수 칼럼
尹, 계엄 아니었어도 명태균-김건희 때문에도...?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해구의 난 - 흔들리는 백제의 왕권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시진핑이 민영 기업가를 긴급 소집한 속사정
치솟는 실손보험 손해율…과잉진료·비급여 잡고, 수요자 마음도 [기자수첩-금융]
“차액가맹금이 뭐길래” 대법원만 바라보는 프랜차이즈 [기자수첩-유통]
아무 말 대잔치 [기자수첩-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