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피플라운지] 입사 2년 초고속 승진, 임진욱 시몬스 광주상무점 점장

‘하면 된다’는 열정과 패기로 논현점, 하남미사점 찍고 호남 첫 매장 담당

‘프리미엄 서비스’·‘품질력’·‘안전성’ 3대 무기로 호남상권 공략

임진욱 시몬스 광주상무점 점장.ⓒ시몬스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짜릿하죠. 호남상권에 시몬스 붐을 일으키겠습니다.”

최근 오픈한 시몬스 갤러리 광주상무점 임진욱(32) 점장의 출사표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호남지역 최대 상권에 호남지역 유일의 갤러리 매장을 맡았으니 긴장할 법도 한데 ‘하면 된다’는 열정과 패기가 보통이 아니다. 이런 자신감 뒤에는 임 점장이 거둬온 괄목한 성과가 자리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월 당시 맨션에서 갤러리 매장으로 전환한 시몬스 갤러리 하남미사점에 점장으로 데뷔해 매장 오픈 6개월 만에 연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19년 전문 수면 컨설턴트인 슬립마스터로 입사한 임 점장은 시몬스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이자 최대 규모 매장인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에서 고객 응대 기술 및 세일즈 노하우를 착실히 쌓았다.

빠른 시간 안에 교육 메뉴얼을 온전히 내 것으로 흡수하기 위해 잠자는 시간 빼고는 늘 머릿속에 매뉴얼을 되새겼으며 이를 실전에 적용하기 위해 고객 한 분이라도 더 응대하려는 적극성을 발휘했다.

이는 전문성 향상과 고객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졌고, 입사 2년 만에 초고속 점장 승진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임 점장은 광주상무점을 개인과 매장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또 다른 약속의 땅으로 삼고 ‘프리미엄 서비스’, ‘품질력’, ‘안전성’ 3대 무기를 앞세워 호남상권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그가 말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는 시몬스 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다.

임 점장은 슬립마스터 시절, 시몬스 고유의 체계적인 고객 응대 매뉴얼을 마스터하며 세일즈뿐만 아니라 지점별 상권분석, 매장관리 분야 등에서 착실히 업무 능력을 키워 나갔다.

임 점장은 “서비스는 양으로 절대 측정될 수 없는 '질적 경쟁'의 영역”이라며 “슬립마스터로 입사하면 전문적인 수면 큐레이션 외에도 제품 소개부터 각종 상황 별 응대 매뉴얼, 향후 관계 형성까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매뉴얼 교육을 이수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리미엄 침대의 대명사’로 정평이 나 있는 시몬스 만의 ‘품질력’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실제 고객 만족도를 위해 고품질 프리미엄 제품만을 선택하는 국내 주요 5·6성급 특급호텔 90%가 시몬스를 선택하며 시몬스는 ‘특급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임 점장은 “시몬스의 품질력은 곧 나의 자부심”이라며 “아무리 세일즈 스킬이 뛰어나다 해도 제품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회사가 매트리스에 얼마나 진심인지 너무나도 잘 알기에 고객 앞에서 더욱 당당하게 우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갤러리 광주상무점은 위치 특성상 여러 매장을 들리며 제품을 비교·체험하는 고객이 많은 편”이라며 “그럴 때마다 고객들께 ‘다른 매장에 먼저 방문해 보고 오시라’고 권하는 등 월등한 시몬스 제품력을 직접 체험하시도록 유도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전성’ 또한 시몬스가 내세울 수 있는 특별함이라고 추켜세웠다.

시몬스 침대는 국내 침대 브랜드 중 유일하게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라돈·토론 안전제품인증 ▲국제표준규격 및 국내 표준시험방법을 만족한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성능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만족하고 있다.

임 점장은 “시몬스에서 5년째 근무하고 있는데, 확실히 이전보다 ‘안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졌단 것을 체감한다”며 “특히 소비자들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라돈의 경우 시몬스는 국내 유일하게 시판되는 전 제품에 라돈 안전제품인증을 갱신하고 있어 고객 앞에서 더욱 당당하게 우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3대 차별점이 팀워크와 어우러지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상무점에는 하남미사 갤러리점에서 찰떡궁합을 선보인 최선화 부지점장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시종일관 자신감이 넘쳐나는 그의 또 다른 믿는 구석이다.

임 점장은 “‘호남상권 최초 갤러리의 점장’이란 타이틀에 걸맞은 책임감과 환상 팀워크로 고객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갤러리 광주상무점의 ‘나비효과’로 향후 호남 지역에 갤러리 매장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