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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기시다, 한일 정상회담 시작…2주 만에 다시 만나
"나 16살이야" 13세女 속여 성관계 시도한 39세 한인男
미국에서 한 30대 한인 남성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스냅챗을 통해 만난 10대 소녀와 성관계를 하기위해 집으로 잠입했다가 체포됐다.18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 남서부 근교 네이퍼빌에 거주 중인 박모씨(39)가 지난해 록포드 지역의 13세 소녀의 집에 침투한 것과 관련해 4건의 가중 범죄 성적학대 혐의로 기소됐다.현지 수사관들은 박 씨가 침실 창문을 통해 피해자의 집으로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수사팀은 "피해자의 아버지가 사건 당일 새벽 4시쯤 딸 방의 벽장에서 A씨를 발견하고 경…
남편과 불륜녀 성관계 영상 유포…협박까지 한 30대 女사회복지사
남편의 이메일 계정에 무단으로 들어가 불륜 영상을 수집한 뒤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30대 사회복지사가 항소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15일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A(35·여)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선고 유예 판결을 내렸다.선고 유예는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하는 판결이다.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을 정당화할 수는 없으나 경위에 참작…
유부녀 상사에 "밤마다 생각나" 집착한 30대男
결혼한 여성 상사에게 지속적으로 "만나자" 등 구애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민성철)은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범방지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서울 종로구의 한 회사에 재직 중이던 A씨는 같은 회사 상사인 40대 여성 B씨를 2012년 4월쯤 처음 알게 됐다.이들은 업무상 몇 번 현장에서 보거나 연락을 주고 받은 사이로 파악됐다. 그러나 A씨는 지난해 3월 B씨에게 "식사를 같…
강남 삼성동 도로에서 여중생 폭행한 가족…아빠는 구치소 구금됐다
경찰, 피해자 부친에게 임시조치7호 적용…서울 동부구치소 구금아동복지법상 신체 학대 혐의와 폭행 혐의로 가족 입건피해 학생에게 접근·연락 할 수 없도록 긴급조치 처분
길거리서 사라진 3천만원 다이아 팔찌…허리 구부린 男이 용의자
3천만원짜리 다이아몬드 팔찌를 잃어버린 50대 여성의 신고에 경찰이 CCTV 분석을 실시해 분실물을 주어간 사람을 찾아냈다.20일 서울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3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팔찌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지인을 만나러 나왔다가 팔찌를 잃어버린 50대 여성 A씨는 자신이 걸어다닌 동선을 따라 샅샅이 뒤졌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 CCTV 영상에도 팔찌가 떨어지는 장면이 담기지 않았다고.단서가 없던 상황에서 경찰은 CCTV 속 '허리를 숙이는 사람'에 주목했다. 다이아몬드 팔찌가 떨어졌다면 이를 주워 간 사람이…
尹 탄핵 '인용' 52.7%…與대권주자는 김문수·오세훈·홍준표·한동훈 순 [데일리안 여론조사]
차기 대선, 국민의힘 후보 43.6%·민주당 후보 48.7%…오차범위내 접전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재명 피선거권 상실 전망 41.9%…상실시 '야권 주자'론 우원식 18.8%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7명 "선관위 외부감사 필요하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 1위 이재명…오세훈·홍준표 순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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