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이상고온 등 극단적인 기후변화에 대비해 도가 개발한 강풍콩 같은 재해에 강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콩 파종 시기를 앞두고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이상고온 등 기후변화에 대비해 자체 개발한 '강풍콩' 같은 재해에 강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농가에 당부했다.
경기농기원이 개발한 ‘강풍콩’은 이상기상에 강한 품종으로 습해 및 가뭄에 강하고 불마름병(식물의 잎에 갈색 반점이 생기는 병)이나 뿌리썩음병 같은 질병에도 강한 품종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10톤 정도의 강풍콩을 생산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진영 경기농기원 소득자원연구소장은 “고품질 콩을 다수확하기 위해서는 재배 장소의 환경, 재배순서(작부체계), 품종의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콩의 안정적인 수량 확보를 위해 재해에 강한 품종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