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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 아웃’ 드류 스미스 10경기 출장 정지


입력 2023.06.15 10:59 수정 2023.06.15 10:59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드류 스미스 10경기 출장 정지. ⓒ AP=뉴시스

뉴욕 메츠 투수 드류 스미스가 이물질 규정 위반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는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스미스가 이물질 규정 위반으로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앞서 스미스는 지난 13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7회 구원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으나 심판진의 눈을 속이지 못했다. 심판들은 스미스 글러브에 이물질이 묻어있는 것을 즉시 발견, 퇴장 조치를 내렸다.


결국 스미스는 단 1개의 공도 던지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편, 스미스는 올 시즌 26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8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 중인 메츠의 핵심 불펜 자원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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