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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 16명 위촉


입력 2023.06.18 06:30 수정 2023.06.18 06:30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납세자 권익보호 및 합리적 세정운영 구현 위해 활동

이민근 안산시장(가운데)이 ‘안산시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안산시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납세자 권익보호 및 합리적 세정운영 구현을 위해 활동할 ‘안산시지방세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공인회계사‧세무사‧감정평가사 등 지방세 분야 전문가 16명과 지방세 관련 시 담당 부서장인 기획경제실장‧세정과장‧징수과장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지방세 과세전 적부심사 및 이의신청과 고액·상습체납자 체납정보공개 등을 심의 ‧ 의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지방세 구제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방세 과세 투명성 확보와 납세자들의 실질적 권리보호를 위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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